최근 영어캠프 관련 기사에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AI가 언어 부분을 제일 먼저 정복했기 때문에 굳이 해외까지 나가서 영어캠프 안 해도 될 텐데 이젠”
“영어 자체는 무쓸모 맞음 외교관이면 모를까”
순간 멈칫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맞는 말도 아닌 것 같은데…
댓글창은 또 전쟁터
이 댓글에 대한 반응이 완전히 갈렸어요.
✓ 공감파: “맞는 말이다”
“ChatGPT 실시간 통역 써봤는데 이게 되네?”
“구글 번역기도 이제 자연스럽던데 왜 영어 배워요?”
“수백만원 영어캠프 보낼 돈에 코딩이나 수학 시키는 게 낫지”
“10년 뒤엔 AI 이어폰 끼고 실시간 통역될 텐데”
“영어 학원 업계가 불안 마케팅하는 거 아닐까요”
✗ 반대파: “AI로는 안 된다”
“AI 통역기 끼고 외국인이랑 술 마시면서 속마음 나눠요?”
“비즈니스 미팅에서 ‘잠깐만요 AI 돌릴게요’ 하실 건가요?”
“원서 읽을 때마다 번역기 돌려요? 그게 효율적이에요?”
“영어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건 AI가 못 해줘요”
“언어는 단순 번역이 아니라 문화와 뉘앙스예요”
❓ 중립파: “용도에 따라 다르다”
“여행 정도면 AI로 충분하죠”
“하지만 유학이나 글로벌 커리어는 영어 필수”
“아이 목표에 따라 투자 수준 정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영어 vs 코딩 이분법이 아니라 둘 다 필요한 거 아닐까”
실제로 AI 번역은 어느 정도일까?
솔직히 요즘 AI 번역 수준은 놀랍습니다.
🤖 AI가 잘하는 것
• 정형화된 문장 번역
• 여행 회화, 간단한 업무 이메일
• 기술 문서, 뉴스 기사 이해
• 단방향 정보 전달
🚫 AI가 못하는 것
• 실시간 자연스러운 대화의 흐름
• 농담, 뉘앙스, 문화적 맥락
• 즉각적인 반응과 감정 교류
• 상황에 맞는 유연한 표현
충격적인 비용 비교
그럼 돈으로 따져볼까요?
💰 5년간 투자 비교
해외 영어캠프: 연 1,000만원 × 5년(유,초등시절) = 5,000만원
ChatGPT Plus 구독: 월 $20 (약 26,000원)
→ 5,000만원이면 약 1,923개월 구독 가능
→ 약 160년 동안 사용 가능
5,000만원으로 ChatGPT를 160년 쓸 수 있습니다.
이 비교를 보면… “AI면 되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드는 게 당연합니다.
그럼 영어캠프는?
여기서 핵심 질문이 나옵니다.
🤔 근본적인 질문
AI 시대에 수백만원 들여 영어캠프 보내는 게 합리적인가?
아니면 그 돈으로 다른 역량 개발이 나을까?
ChatGPT 160년 구독료 vs 영어캠프 5년, 진짜 영어캠프가 답일까?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둘 다 맞는 것 같아요.
영어가 예전만큼 절대적 무기는 아니게 됐습니다. AI 덕분에.
하지만 완전히 무쓸모도 아닙니다.
💡 현실적인 기준
영어 투자 줄여도 될 경우:
• 국내 진로 확정
• 여행/기본 소통만 필요
• 다른 분야가 더 시급
• AI 도구 활용에 거부감 없음
영어 투자 여전히 필요한 경우:
• 글로벌 진로 목표
• 유학 고려
• 국제 업무 희망
• 실시간 자연스러운 소통 중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AI 시대에 영어는 정말 무쓸모일까요?
- 영어캠프 5,000만원 vs ChatGPT 160년, 어느 쪽이 합리적일까요?
- 10년 뒤에도 영어가 필요할까요?
- 영어 대신 배워야 할 더 중요한 게 있을까요?
- 우리 아이 세대에게 영어는 어떤 의미일까요?
솔직한 생각 들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