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란 무엇인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지만 결국 돈은 교환의 매개수단(medium of exchange)에 지나지 않는다. 즉, 국가에서 인정한 종이조각에 불과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종이를 얻기위해 피와 땀, 눈물 그리고 소중한 시간을 바친다. 그리고 돈을 얻게되면 희열을 느낀다. (물론 나도 그렇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국가는 단지 종이에 도장만 찍었을 뿐인데 사람들은 그 종이에 열광한다.
마치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종이에 도장을 찍어줬는데 아이들이 그 종이를 갖기위해 애를 쓰며 쫒아다니는 것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다.
생각해보자
만일 내가 축적해둔 돈의 가치가 하락 또는 폭락할 경우, 나는 어떠한 대안이 있는가? 세계적 안전자산인 미국달러, 일본엔화, 유로화의 가치가 폭락할 경우 대안은 있는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나의 부(富)를 지켜줄 수 있을까?
나의 피같은 돈은 그 자체만으로 가치를 지닌 것과 물물교환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1. 시간이 지나도 물질이 변하거나 퇴화되지 않고 (감가상각)
2. 소비성 지출을 만들어내지 않으며
3. 과거에도 가치가 인정되었고 시대가 변해도 가치가 인정되는 물건
그것은 금(Au)이다.
금은 수천년동안 그 가치가 인정되어 왔으며 역사적 사례들이 이를 증명한다.
우리 블로그는 금의 가치를 재조명할 것이며 사람들의 부(富)를 지킬 수 있는 방법,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에 대해 탐구할 것이다.
여러분도 그 가치있는 여정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