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영어유치원 상담에서 충격받은 게 한 번이 아니었습니다.
원장님이 또 한 마디 던지시더라고요.
원장님의 직격탄
“애프터(오후반)요? 하루 2-3시간으로 영어가 늘겠어요?”
“종일반 애들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영어만 쓰는데,
애프터는… 솔직히 잘하는 애들이 유지하는 용 정도라고 봐야죠.”
순간 또 멈칫했습니다.
그럼 영유 애프터는 의미 없다는 건가?
아니, 그런데 비용을 따져보니 더 충격이었어요.
💰 현실적인 비용 비교
영유 애프터: 월 40-50만원 × 12개월 = 연 480-600만원
동남아 영어캠프: 1회 250-350만원 × 2회 = 연 500-700만원
가격이 거의 똑같습니다.
영유 애프터 1년 비용으로 필리핀이나 베트남 영어캠프를 2회 갈 수 있어요.
여름방학 한 번, 겨울방학 한 번.
그럼 뭐가 나은 거지?
이 질문을 커뮤니티에 던졌더니… 완전 전쟁터가 됐습니다.
✓ A 의견: “애프터가 낫다”
“매일 2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해요”
“애기 봐줄 사람이 없어서 그거라도 보내야죠”
“캠프는 2주 하고 10개월 안 하잖아요”
“365일 영어 환경 vs 30일 영어 환경, 뭐가 나을까요?”
“원장님 말씀은 종일반 등록 유도하려는 거 아닐까요?”
✗ B 의견: “캠프가 낫다”
“애매하게 할 바엔 비행기도 타고 해외가는게 낫죠”
“같은 돈이면 풀타임 영어 환경이 효과적이죠”
“캠프 2회면 총 4-6주 완전 영어 몰입인데”
“애프터 2시간이랑 캠프 하루종일이랑 비교가 돼요?”
“해외 문화 체험까지 되니까 캠프가 이득”
❓ C 의견: “아이마다 다르다”
“적응 잘하는 아이면 캠프, 낯가림 심하면 애프터”
“나이도 중요해요. 너무 어리면 애프터가 안전”
“엄마 여건도 봐야죠. 영유 안가면 돌봐줄 사람 있어요?”
“둘 다 해보고 아이 반응 보는 게 최선”
계산해봤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따져볼게요.
📊 연간 영어 노출 시간
영유 애프터 (주 5일, 하루 2.5시간):
→ 2.5시간 × 5일 × 48주 = 약 600시간/년
영어캠프 2회 (각 3주, 하루 10시간):
→ 10시간 × 15일 × 2회 = 약 300시간/년
시간으로는 애프터가 2배입니다.
하지만 ‘몰입도’를 따지면?
애프터: 하루 2.5시간만 영어, 나머지 24시간은 한국어
캠프: 하루 24시간 영어, 먹고 자고 놀 때도 영어
나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솔직히 아직도 결론 못 냈어요.
🤔 내 고민
연 600만원이면 부담되는 금액이에요.
그걸 매일 조금씩 vs 집중적으로 몰아서
정답이 있을까요?
원장님은 “애프터론 안 늘어요”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매일 하는 게 의미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근데 같은 돈으로 해외 캠프 2번 보내는 것도…
현실적인 선택지
💡 이런 기준은 어떨까요?
영유 애프터가 나은 경우:
• 아이가 어림 (5-6세)
• 낯가림이 심함
•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
• 직장때문에 아이 돌볼 여건 안 됨
영어캠프가 나은 경우:
• 아이가 좀 큼 (초등 이상)
• 적응력 좋음
• 몰입도가 중요하다고 생각
• 방학 활용 가능
• 해외 경험도 원함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같은 비용이면 영유 애프터 vs 영어캠프 2회, 뭐가 나을까요?
- 원장님 말씀 (“애프터로 안 늘어요”), 맞는 것 같나요?
- 매일 조금씩 vs 집중 몰입, 어느 게 효과적일까요?
- 실제로 영유 애프터 보내본 분, 효과 있었나요?
- 영어캠프 vs 영유 애프터, 경험담 들려주세요!
- 연 600만원, 여러분이라면 어디에 쓰시겠어요?
솔직한 경험담과 생각 들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