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9 KST) 지난 7월 28-29일간 있었던 FOMC의사록이 공개되었다. 코로나19이후 망가진 미국경제가 조금 회복했지만 결국 바이러스가 핵심이었다. 이게 잡혀야만 경제도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FED의 대차대조표 축소에 관한 언급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In light of improved conditions across these markets, the Federal Reserve’s balance sheet declined over the intermeeting period from $7.2 trillion to $7.0 trillion.
The decline was driven by the reductions in repo and U.S. dollar liquidity swaps outstanding.
These reductions more than offset ongoing purchases of Treasury securities and agency MBS.
최근 주식을 비롯한 자산가격의 상승은 유동성 공급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유동성이 주춤 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시장이 안정되었다는 시그널과 동시에 마이너한 조정이 있음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과연 올 하반기 시장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숨막히는 자본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대차대조표 축소는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
달러화 주요약세 벗어나면 시장 요동칠 것
미국주식, 계속 사도 괜찮을까?
VIX, 공포심이 스멀스멀
금가격, 1900불 못지키면 1800초반간다
무너지는 것도 은가격이 선도할 것
현재 시장의 공포심은 상당하다. 유동성의 하락, 미국증시 더블탑의 위협 등등 다양한 의견이 분분하다. 따라서 트레이더들은 시장의 급격한 쏠림에 항시 유의할 필요가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