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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값전망, 좋은소식 하나 나쁜소식 하나

(GMT+9 KST) 최근 미국 시중금리가 폭등함에 따라 국제금융시장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FED 파월의장의 저금리 지속기조천명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유동성 회수에 벌써부터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시중에 풀린 자금이 천년만년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의 의구심이 금리를 폭등시키고 있으며 특히 은을 비롯한 원자재의 폭등은 트레이더들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도록 움직이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은가격은 과연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서 총성없는 자본전쟁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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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옐렌의 강달러 예언 실행되나

달러인덱스 선물 주간차트 20210227
달러인덱스 선물 주간차트 20210227

위의 달러인덱스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보인다. 하락을 지속하던 달러화는 금리의 급등과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로 인해 바닥을 다지며 반등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만일 2018년의 전저점이었던 88레벨을 뚫고 하락하지 못한다면 가격은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있어 트레이더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달러화는 위안화 등의 도전을 받고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유일무이한 기축통화이며 달러화의 상승은 국제금융시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또한 은가격은 달러화의 강세에 눌림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다.

미국 국채수익률, 인플레이션 시그널 계속나와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 주간차트 20210227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 주간차트 20210227

위의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을 살펴보면
하락하던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FED 파월의장의 완화정책 지속기조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현상이어서 트레이더들은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파월의장과 한국은행의 이주열 총재 모두 아직 인플레이션이 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식료품을 비롯해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자산이 폭등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이지 그게 무엇이냐며 중앙은행을 무시하기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자세히 생각해보면 중앙은행은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일지 모른다. 만일 중앙은행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왔다고 인정할때 비로소 기준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는 공적인 위치에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즉 이들은 설령 인플레이션이 오고있다고 해도 괜찮다 괜찮다라고 대중을 안심 시켜야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최대한 절제된 언어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때로는 안심하라는 말이 제일 위험한 말일지도 모른다. 코로나로 인해 실물경기는 최악의 상황이며 실업자는 들끓고 있고 물가는 치솟는 1930년대식 리플레이션 상황이 발생될 우려가 있으며 정책실패시 부작용으로는 하이퍼인플레이션 등이 발생할 수 있어 트레이더들은 금리를 중심으로 금융시장을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엔화, 달러강세로 무게중심 이동할까

달러엔 선물 주간차트 20210227
달러엔 선물 주간차트 20210227

위의 달러엔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간저항선을 향해 돌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엔화마저 달러화에대해 약세를 보이는 것은 달러화가 그만큼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 만일 달러화가 더욱 강세를 보일 경우 주간저항선을 뚫고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은가격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호주달러, 미국달러 강세에 휘청

호주달러 미국달러 선물 주간차트 20210227
호주달러 미국달러 선물 주간차트 20210227

위의 호주달러 미국달러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최근 원자재의 급등으로 강세를 보이던 호주달러가 미국달러의 강세로 잠시 주춤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호주는 주요 원자재수출국으로 원자재의 흐름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므로 이를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으며 호주달러의 약세는 은가격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미국 S&P500, 금리 달러강세에 휘청

S&P500지수 선물 주간차트 20210227
S&P500지수 선물 주간차트 20210227

위의 S&P500지수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금리의 폭등으로 위험자산인 주식이 힘을 잃은 모습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는 안전자산인 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짐에 따라 위험자산에서 자금이 인출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만일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주식시장은 당분간 눌림을 받게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구원투수인 FED의 지속적인 달러살포가 이루어질 경우 주가는 방어될 수 있을 것이나 시중금리의 상승이 FED를 압박할 것으로 보여 한치앞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비트코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 경고

비트코인달러 주간차트 20210227
비트코인달러 주간차트 20210227

위의 비트코인달러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폭등세를 보이던 비트코인이 달러강세와 금리폭등으로 인해 하락압력을 받고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특히 컴퓨터돌풍을 일으켰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게이츠가 비트코인 투자에대해 경고장을 날리면서 트레이더들을 떨게만들고 있다. 최근까지의 폭등은 기적적이지만 테슬라의 창업자 머스크처럼 돈이 많지 않다면 하지마라고 경고를해 충격을 주었다. 빌게이츠는 펜데믹 예언, 백신예언을 하였고 실제 맞췄던 전례가 있어 트레이더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금은비, 은가격 금에비해 아직 우월해

금은비 주간차트 20210227
금은비 주간차트 20210227

위의 금은비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금가격에 비해 가격방어가 되고 있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금에비해 은가격은 우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RSI보조지표 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어 트레이더들은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만일 원자재의 폭등세가 이어진다면 은가격은 금가격에 비해 훨씬 높은 상승률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은 COT, 수급에서 힌트 얻어야

은 COT 주간차트 20210227
은 COT 주간차트 20210227

위의 은 COT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고객의 돈을 운용하는 Managed Money(파란색)의 흐름에 따라서 은가격이 출렁이고 있음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고객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손해보다는 수익률을 쫒는 경향이 있으며 이들의 자금이 은시장에 들어올때 상승을 주도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종이은 시장의 수급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은값전망, 달러와 금리가 은가격 짓눌러

은달러 선물 주간차트 20210227
은달러 선물 주간차트 20210227

위의 은달러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지난 레딧사태때 30불의 벽을 깨지못한 은가격은 이번에는 달러강세와 금리강세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금리의 폭등으로 인해 은가격에 시련이 찾아왔으며 트레이더들은 주간지지선이 깨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현재 금리의 상승은 경기의 완전한 회복보다는 인플레이션 대응에 트레이더들이 무게를 두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추세의 급격한 변화는 은가격을 단기적으로 짓누를 가능성을 높인다. 반면 달러화와 금리가 다시 하락세를 보인다면 그동안 짓눌렸던 은가격은 단숨에 30불을 뛰어넘어 40불대를 향해 달려갈 가능성이 높다. 실버 트레이더들은 금리와 달러를 예의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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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미국 금리에 달려있다

실버트레이더들은 다시한번 좌절을 맛보고 있다. 원자재의 전반적인 급등세를 타지 못한점과 금리폭등의 예기치 못한 금융시장 분위기의 반전은 은가격을 짓누르는 형국으로 더욱 몰아가고 있다. 따라서 단기적인 급락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결국 금리가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꿀지도 모르며 은 뿐만아니라 주식 등 금융시장이 아비규환으로 바뀔 것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반면 폭풍우가 지난 후에는 은가격에 다시한번 희망이 싹틀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때까지 트레이더들의 건투를 빈다.

*본 포스팅은 참고용으로만 사용가능하며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환율, 원자재,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고 급격한 쏠림을 동반하므로 자산에 치명적인 손실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종판단은 투자자에게 있으며 자기책임의 원칙에 따라 이익과 손실 모두 투자자에게 귀속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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