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9 KST) 금일 런던장에서는 달러화의 약세로인해 금값과 은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은가격은 전고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있어 트레이더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과연 은값은 어느방향으로 움직이게 될 것인가? 변동성이 심한 뉴욕장에서 어떠한 움직임을 보일지 트레이더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달러, I want some cocktail
위의 달러인덱스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달러화는 유동성파티가 계속되어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달러화 가치의 약세는 은가격 상승에 도움이 된다.
파운드화, 유럽지역 화폐강세
위의 파운드달러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달러화의 약세로 인해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파운드화 뿐만아니라 유로화, 스위스 프랑도 비슷한 모양세이다. 이러한 주요국 화폐의 강세는 달러화의 약세를 의미한다.
은가격, 금보다 더 거센 상승압력받아
위의 은달러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은가격이 전고점인 30불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전고점에 다가가고 있는 것인데 이는 금은비의 급락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으며 금은비의 급락은 은가격의 가파른 상승을 예고한다고 볼 수 있다.
금은비, 급락은 은값 강세를 의미
위의 금은비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금은비는 4년만에 최저점으로 내려왔으며 2016년의 지지선을 돌파하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역사적 평균값인 55를지나 2011년의 최저점인 32를 향해 내려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9년간의 저평가가 다시 본래자리로 돌아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더리움, 암호화폐 시장 견인할까
위의 이더리움달러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비트코인보다 먼저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더리움의 상승은 비트코인의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궁극적으로 암호화폐의 가격을 견인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달러화의 추가 하락은 암호화폐 상승, 달러화의 강세는 하락으로 귀결될 것으로 보인다.
Pursuit of Low Risk, Mid Return
은가격의 상승이 매우 거세다. 이는 역사적 평균가로의 회귀로 보여지며 트레이더들은 이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공포심이 아직 존재하는 시점에 너무 많은 리스크를 지는 것은 자칫 수렁으로 트레이더들을 빠뜨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