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9 기준) 지난 런던장에서 독일 PMI(구매관리자 지수)충격으로 인해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독일채가 폭등하고 유로화는 급락했다. 또한 뉴욕장에서는 은가격이 폭등하는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하루였다.
달러강세 당분간 이어지나
위의 달러인덱스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지난 런던장과 뉴욕장에서 20일 이평선을(오랜지색) 돌파했던 달러인덱스는 현재 도쿄장에서(11:00) 98.305선으로 거래되고있다. 만일 달러가 삼각형 박스로 진입할 경우 전고점이었던 99.35선부근까지 상승할 수 있다. 그러나 20일 이평선의 저항이 강할 경우 가격은 97.00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불안불안한 유럽경제
위의 독일채 BUND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지난 런던장와 뉴욕장에 걸쳐 BUND의 수요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도쿄장에서는 그 분위기가 이어지며 174.24유로에 거래되고 있다. 만일 5일 이평선의(파란색) 가격지지가 이어질 경우 가격은 다시 175유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급락했던 독일주가지수
위의 DAX30지수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독일 PMI지수의 하락뉴스와 함께 지수는 한때 폭락했던 것으로 보인다. 유럽경제의 핵심멤버인 독일의 암울한 뉴스는 세계시장전망에 부담을 주는 재료로 작용될 수있어 트레이더들의 경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달러보다 엔화가 좋아
위의 달러엔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글로벌 트레이더들은 달러보다 엔화를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뉴욕장에서 엔화는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였으며 60일 이평선의(보라색)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도쿄장에서는(11:08) 107.569엔선상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경기전망이 어두우면 어두울 수록 자금은 엔화로 쏠리는 경향이 있다.
위안화 잠시 숨고르기중
위의 달러위안화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지난 뉴욕장에서 급등했던 달러는 위안화에 대해 지금은 잠시 숨고르기 중으로 보여진다. 현재 도쿄장에서(11:16) 위안화는 1달러당 7.11106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만일 미중무역협상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는다면 위안화는 더욱 가치절하될 수 있어 외환시장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비트코인 약발떨어지나
위의 비트코인달러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지난 런던장과 뉴욕장에서 급락했던 비트코인은 현재 도쿄장에서(11:20) 9,732.68불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흥미롭게도 세계경기의 암울한 전망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지 주목되고있다. 최근 10,000불 이하에서는 매집되었던 비트코인이 하락하는 것은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일부 피난시키는 것일 수도 있기에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다.
너의 고통은 나의 기쁨
위의 금달러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지난 뉴욕장에서 금시세는 20일 이평선을(오랜지색) 돌파하여 최고 1,527불까지 상승했다. 현재 도쿄장에서는 이익실현 매물이 저항하며 1,520.42불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금은 악재가 터질때마다 상승하기에 이를 예의주시 하는 것은 중요하다.
은값폭등, 금값상승을 주도하다
위의 은달러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달러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은값은 다른 자산에 비해 폭등하는 결과를 낳았다. 지난 뉴욕장에서 일간지지선을 탈환한 은은 현재 도쿄장에서(11:28) 18.553불선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만일 이 지지선이 유지될 경우 은시세는 전고점인 19.57선 부근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Pursuit of Low Risk, Mid Return
세계시장은 다시한번 불확실성을 확인하였다. 특히 세계 수출시장의 강자인 독일의 암울한 뉴스는 다시한번 트레이더들에게 시기가 좋지 않음을 상기시켰다. 따라서 트레이더들은 항상 확정된 손실, 이익의 극대화 전략을 취하고 이익을 시장에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책임과 한계 : 본 리포트는 참고 목적으로만 사용가능하며 트레이더스 살롱의 저작물로 법적보호를 받고있습니다. 그러나 출처를 밝히고 컨텐츠를 사용, 배포하는 것은 허용합니다. 금융상품과 암호화폐 투자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고, 상품별로는 원금을 초과하는 손실까지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리포트 내용에 의거하여 행해진 투자행위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으며 최종적인 판단은 투자자에게 있고 자기책임의 원칙에 따라 이익과 손실 모두 투자자에게 귀속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