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 전망, 1차 쓰나미 시작에 불과해

(GMT+9 KST) 최근 유럽을 비롯해 미국 등 선진국에서 다시 코로나가 창궐함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은 다시 아비규환으로 변해가고 있다. 특히 달러화의 움직임으로 인해 모든 자산이 요동치고 있어 트레이더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미국대선의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이렇게 움직이면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손에 땀을 쥐게만드는 자본전쟁이 오늘도 진행되고 있다.

달러인덱스 선물 일간차트 20201029
달러인덱스 선물 일간차트 20201029

달러인덱스, 칼춤 추고있어

위의 달러인덱스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최근 유럽과 미국의 펜데믹 상황으로 인해 트레이더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식시장과 신흥국 환율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원화자산도 영향을 받고 있어 보인다. 아직 미국 정치적 불확실성이 가중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달러화 움직임은 예의주시할 이유를 만들고 있어보인다.

미국채 10년물 TNOTE 선물 일간차트 20201029
미국채 10년물 TNOTE 선물 일간차트 20201029

미국채, 위험신호에 화들짝 놀란 트레이더들

위의 TNOTE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트레이더들은 주식자산을 일부 정리하고 안전한 미국국채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은 달러화 자산의 수요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하며 신흥국자산인 원화자산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S&P500 VIX 선물 주간차트 20201029
S&P500 VIX 선물 주간차트 20201029

VIX, 기술적으로도 공포심 점증해

위의 VIX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이 지수는 주간저항선을 뚫고 강하게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시장이 공포심으로 점점 변하고 있으며 심리적으로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레이더들은 이성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다.

금달러 선물 일간차트 20201029
금달러 선물 일간차트 20201029

금가격, 달러강세에 휘청

위의 금달러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금가격은 달러화의 강세로 인해 주요지지선이었던 1900불선이 무너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당분간 금가격이 추가적으로 눌릴 가능성을 높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미국 정치불확실성, 추가부양책으로 인한 화폐 추가공급은 금가격을 다시 끌어올릴 가능성을 높인다고 볼 수 있다.

은달러 선물 일간차트 20201029
은달러 선물 일간차트 20201029

은가격, 금보다 가격방어 못하고 있어

위의 은달러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주요 일간지지선이었던 24불선이 무너지면서 가격은 다시 20불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위기시 은보다 금을 선호하는 현상과 더불어 달러화의 강세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국제금융시장의 공포심이 극대화 될 수록 은가격은 더욱 하락할 것이나 이는 은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가격으로 추가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역외위안화 선물 주간차트 20201029
달러역외위안화 선물 주간차트 20201029

위안화, 달러강세에 잠시 주춤

위의 달러역외위안화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최근 초강세를 보이던 위안화가 달러화의 강세와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로 인해 잠시 주춤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피도 눈물도 없는 글로벌 트레이더들은 위안화 자산 매입을 잠시 중단하고 일부 매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다음주 있을 미국대선을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안화의 움직임은 원화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다.

달러원 선물 주간차트 20201029
달러원 선물 주간차트 20201029

원화, 위안화 따라 잠시 주춤

위의 달러원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달러화의 강세와 더불어 위안화의 주춤함이 원화도 주춤하게 만들고 있다. 중국경제에 거의 종속되다시피한 한국경제는 위안화 사정에 따라 커플링하는 모습을 자주보이며 현재도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리스크오프(위험회피) 현상이 지속될 경우 외국인은 추가로 자금을 인출할 가능성이 있어 환율을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Pursuit of Low Risk, Mid Return

최근 유럽, 미국발 펜데믹과 미국대선, 추가부양책 이슈 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대기중에 있다. 따라서 그 어느때보다 변동성이 심할 것으로 보여 트레이더들은 심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이제 1차쓰나미가 시작되었다.

*본 포스팅은 참고용으로만 사용가능하며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환율과 원자재는 변동성이 크고 급격한 쏠림을 동반하므로 자산에 치명적인 손실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종판단은 투자자에게 있으며 자기책임의 원칙에 따라 이익과 손실 모두 투자자에게 귀속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