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은, 원유는 7월 미FOMC의 금리인하 결정에 따라 달러가치의 하락에 힘입어 지지선을 유지했다.
위의 달러인덱스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단기적 달러강세는 주봉 저항선과 20일 이평선에 의해 추가상승이 저지되었다.
위의 VIX S&P 공포지수 일일차트를 살펴보면
시장은 미 FOMC의 금리인하를 긍정적인 뉴스라기보다 경제 수축을 우려한 선제적 조치로 받아들이면서 공포지수가 급격하게 상승하였다.
이러한 공포심리는 안전자산인 금과 일본엔화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Weekly Report]엔화강세 달러약세, 트렌드 변화의 시작인가? 참고하기)
위 금달러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주간 지지선과 5일 이평선(파란색)을 유지하며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1,440~$1,450/oz 부근에 강력한 저항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러의 방향과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질지의 여부를 예의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위의 은달러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단기저점인 $14/oz 초반부근에서 20일 이평선의 지지를 받고 힘껏 뛰어올랐다.
특히 Flag패턴을 만들며 $16/oz 중반부근까지 치솟았으나 224일 이평선(빨간색)부근에서 많은 이익실현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라색 화살표가 보여주는 것처럼 224일 이평선을 7번 뚫기 시도를 했지만 계속 저항을 받았다.
따라서 224일 이평선을 예의주시 하면서 관망해야 할 것이다.
위의 원유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출렁임이 있었지만 지지선과 224일 이평선(빨간색)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상승이 있었다.
또한 펀더멘털적으로 세계경기침체 등 산업과 관련이 있는 종목인만큼 지지선과 224일 이평선의 이탈여부를 예의주시 하면서 관망해야 할 것이다.
현재 약 10년 만의 미 FOMC 금리인하 결정으로 추세의 변곡점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크고 넓게 시장을 예의주시하는 것이 수익 극대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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