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9 기준) 지난 런던장에서 금시세는 온스당 1,500불 초반에서 거래를 이어갔으나 뉴욕장 들어 상승하여 금일 도쿄장에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달러인덱스가 98.00선을 돌파한 상황에도 상승한 것이어서 금이 상당한 상승압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투자자금회수중인가
위의 달러인덱스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달러는 상승하여 심리적 저항선인 98.00선까지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5일(파란색), 20일 이평선(주황색)의 지지를 받는 것을 볼 때 당분간 달러인덱스는 상승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간지지선의 붕괴가 유효할 경우 달러는 힘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불안감 다시 고조되다
위의 VIX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지난 뉴욕장에서는 한때 22 후반대까지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시장의 공포가 만연해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지수의 상승은 금과 은같은 안전자산 상승에 좋은 재료가 된다.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자금
위의 TNOTE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글로벌 자금은 저위험 자산인 미국채로 몰리는 모습이다. 위험과 공포 그리고 불확실성이 있는 한 자금은 국채로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채가격의 상승은 금리의 하락을 나타낸다.
미국 국채 vs. 금, 수익률 승자는?
Macrobond에 따르면 1971-1984년까지 투자자들은 금으로 수익을 낼 수 있었고 1985-2002년까지는 국채가 수익률이 좋았다. 2003-2012년까지는 다시 금이 2014년부터 2019년까지는 국채 수익률이 좋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정적 투자상품을 찾는 이들에게는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Low Risk, Mid Return은 안전자산에 투자해서 이익을 내는 기법이다.
금가격 1,522불 수준에서 움직이는 중
은시세, 17.30불이 주요저항선
Low Risk, Mid Return
안전자산 위주의 투자로 확정된 손실, 이익의 극대화 트레이딩을 이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