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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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9 KST) 2020년 새해 뉴욕장 첫 거래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미국 다우지수를 비롯해 독일의 닥스지수 등 선진국 증시가 활짝 기지개를 폈다. 특이하게도 위험자산의 선호 분위기 속에서 국제 금시세와 은시세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0년에도 해외증시는 파티를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골이 깊은 장세를 만들것인가?
이것이 파티의 증거이다
2018년 12월 선진국 증시는 깊은 골짜기로 빠진다. 뜨거운 맛을 본 미국, 유럽, 일본중앙은행은 이후 Not QE라는 이름을 가지고 시장에 대량의 돈을 살포한다. 거래량의 감소, 주가의 상승이 이를 대변한다. 위험자산의 상승에 트레이더들은 환호하고 엄청난 수익률에 열광한다.
Gold is coming to town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2019년 말에 왔다면 2020년에는 금이 올지도 모르겠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국제금시세의 상승은 위험자산의 인기하락을 선반영하는 것일까? 금가격의 상승세가 무섭다. 금가격의 전고점 돌파는 강력한 깃발형 패턴을 만들 가능성을 높인다.
화폐가치 방어의 시작, 트레이더스 살롱
2020년 경자년의 시작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에 집중해야 할 것인가?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떨어지는 화폐가치를 방어할 것인가? 새해에는 수익의 극대화, 확정된 손실 원칙을 통해 트레이더들의 피와 땀이 담겨있는 돈의 양을 늘리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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