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9 KST) 최근 기축통화 달러화의 약세로 인해 모든 자산이 꿈틀거리고 있다. 이는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금가격 또한 인플레이션 여파로 심상치 않아 보인다. 금가격은 유태인 등 진짜부호들이 주목하는 자산으로서 국제금융기구인 IMF 또한 달러화와 더불어 금을 자산으로 인정하고 있다. 작년에 2000불선을 넘었던 금가격은 다시 후퇴하여 재기를 노리는 가운데 많은 트레이더들은 달러화와 함께 금가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과연 금값은 어떠한 움직임을 보일 것인가? 숨막히는 자본전쟁이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달러인덱스, 황소끌던 달러 어디로 갔나
위의 달러인덱스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달러화는 약세를 거듭하며 2017년 저점지역까지 내려가는 모습이다. 이는 미중무역전쟁이 시작되기 전 지점까지 내려간 것이며 88레벨이 무너진다면 달러화는 더욱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트레이더들은 달러화를 예의주시하며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금가격, 다시한번 2000불 돌파를 노린다
위의 금달러 주간차트를 살펴보면
한때 1770불대까지 밀렸던 금가격은 다시 회복하며 190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금의 가치가 내려갔다기 보다 눌림목구간에 더 가까웠다고 풀이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금가격의 향후 전망은 어떻게 될까?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금! 더 상세한 금값전망은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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